마크가 돌아왔다

@uprmlabel
새로운 레이블과 함께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마크가 새 레이블 어퍼룸(Upper Room)을 공식 출범한다. 어제 깜짝 공개된 의문의 계정을 두고 팬들의 추측이 쏟아졌는데, 마크의 새 레이블이 맞았던 것. 어퍼룸은 마크가 신뢰를 쌓아온 동료들과 함께 설립한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다. 이곳에서 마크는 음악을 중심으로 영상, 비주얼, 퍼포먼스 등 다양한 콘텐츠 영역을 유기적으로 아우를 예정. 회사명은 단순한 물리적 공간을 넘어,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모여 생각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크는 이곳에서 공동대표이자 주체적인 창작자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onyourm__ark
출범과 함께 공개된 어나운스 필름은 15세기 금속활자 시대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도 인간의 손으로 완성되는 결과물의 가치와 창작자에 대한 존중을 담아낸 것. 특히 AI 생성 이미지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모든 비주얼을 직접 제작했다는 점에서 어퍼룸이 처음부터 어떤 태도로 나아가려는지가 읽힌다. 어퍼룸 측은 “스물일곱을 앞둔 시점에서 익숙한 울타리를 뒤로하고 직접 자신의 방향성을 구체화해 나가는 마크의 이번 행보는 아티스트로서뿐만 아니라 청년 마크 개인에게도 중요한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마크의 새로운 출발. 어퍼룸을 통해 앞으로 어떤 음악과 콘텐츠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