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5/16/NNN-8ef0d88d-ff43-4dd4-9e90-e2d8b5d517b3.jpg" />
<figcaption>GETTY IMAGE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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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 만의 기록을 작성했다
LA 에인절스(LA angels)의 오타니 쇼헤이(Shohei Ohtani)가 볼티모어 오리올스(Baltimore Orioles)와의 원정에서 장외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오타니는 볼티모어 그레이슨 로드리게스(Grayson Greer Rodriguez)의 초구 129km짜리 변화구를 받아쳐 홈런으로 만들었다. 미국 방송사의 표현을 빌리자면 오리올파크 오른쪽 담장 밖으로 넘어간 홈런 타구는 "괴물 같은 초대형 홈런"이었다고. 오타니의 시즌 9호 홈런이자 장외 홈런이 된 이 타구는 139m의 비거리로 측정돼 놀라움을 안겼다. 그뿐만이 아니다. 7이닝 5실점으로 마운드에서는 다소 부진했으나 타석에서 만회한 오타니는 자신의 선발 등판 경기에서 5출루를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에서 59년 만에 나온 진기록이다.

또 진기록 세운 오타니, 이번엔 어떻게 터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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