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12/12/france-condom-free-02-5dcc71fe-3f8d-4816-9777-10d2175bd523.jpg">
<figcaption>SHUTTERSTOCK</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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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 예방을 위한 작은 혁명이라 칭했다

프랑스가 내년부터 18세에서 25세 청년들에게 콘돔을 무료로 제공할 전망이다. 건강을 주제로 열린 토론 행사에서 마크롱 대통령이 깜짝 발표를 한 것. 청년들의 원치 않는 임신을 막기 위함이 주된 이유로, 이에 “피임과 성병을 위한 작은 혁명”이라 덧붙였다. 한편, 현재 프랑스는 의사나 조산사의 처방이 있으면 콘돔 구매 비용을 환급해 주고 있으며 무료 피임 대상자를 25세 이하의 모든 여성으로 부여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이에 대한 확대 버전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곧바로 적용될 예정. 추후 해당 정책 대상을 더욱 포괄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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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3년부터 일부 청년에게 콘돔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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