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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디자인 요소와 테일러링 노하우를 접목한
아미(AMI)와 푸마(PUMA)가 아웃도어 디자인 요소와 테일러링 노하우를 접목한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발표한다. 이번 컬렉션의 캠페인은 싱어송라이터 &lsquo;기브온(Giveon)&rsquo;과 모델이자 활동가인 &lsquo;콰나 체이싱호스(Quannah Chasinghorse)&rsquo;가 참여했다. 협업 컬렉션은 자유에 대한 열망과 새로운 곳의 탐험에 대한 갈증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스포츠 웨어 헤리티지 브랜드로서의 푸마가 아미의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옷과 만나 겨울을 위한 옷장을 완성한다.
밝은 오렌지, 베이비 블루, 버블검 핑크, 모스 그린, 퍼플, 크림/브라운 컬러는 아미의 시그니처 캐롯 트라우저, 코트, 티셔츠 등 약 20여 개의 남, 여성 아이템에 걸쳐 적용됐다. 그 밖에도 협업 컬렉션의 아이템으로는 후디, 스웻 팬츠, 큰 패치 포켓이 달린 기능성 플리스 재킷, 다운재킷이 포함된다. 슈즈 컬렉션은 1970년대 스타일을 연상케하며, 액세서리는 백팩, 크로스 바디 백, 버켓 햇, 블랙&amp;화이트 스트라이프 비니와 스카프로 제안한다.
아미와 푸마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은 아미 가로수를 비롯한 오프라인 스토어와 SSF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미 x 푸마 두 번째 협업 컬렉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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