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12/02/newmain-14736806-4391-43dd-b8d1-4753c3d3a310.jpg" />
<figcaption>INFOWAR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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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계가 즉각 비판에 나섰다
이전부터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48720/YE-PAID-SETTLEMENT-TO-FORMER-EMPLOYEE-WHO-ALLEGED-HE-PRAISED-HITLER-AND-NAZIS" target="_blank" rel="noopener">히틀러와 나치</a>를 찬양했다는 보도로 논란을 빚었던 칸예 웨스트(Kanye West)가 이번에는 극우 음모론 사이트 방송 인포워스(Infowars)에 출연해 "나는 히틀러가 좋다"라고 발언했다. 그는 이날 얼굴 전체를 가리는 검은 복면을 쓰고 나왔으나 진행자 알렉스 존스(Alex Jones)는 그를 '웨스트'라고 부르며 칸예 웨스트의 휴대폰으로 트위터 게시물을 올리는 등 그의 정체를 확실시했다. 그는 방송에서 &ldquo;히틀러가 이로운 일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모든 인간은 가치 있는 행위를 하기 마련이고 히틀러는 특히 그렇다&rdquo;라며 &ldquo;나치를 깎아내리는 것을 멈춰야 한다. 나는 나치를 사랑한다&rdquo;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발언이 전해진 직후 극우 성향 소셜 미디어 앱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48264/Kanye-West-to-Buy-Parler" target="_blank" rel="noopener">팔러(Parler)</a>는 10월 진행된 그와의 매각 거래가 무산됐으며, 본 결정은 11월 중반 양측 모두를 위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칸예 웨스트, “히틀러와 나치를 좋아한다”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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