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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스 도산 팝업 정보

탬버린즈(tamburins)가 신제품 '퍼퓸 밤'을 출시했다. 퍼퓸 밤은 고체 타입의 향수로 손목, 귀밑 등에 부드럽게 발라주면 체온에 의해 은은하게 퍼지는 향을 느낄 수 있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핸디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향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 제품군은 지난 9월 탬버린즈가 출시한 퍼퓸 컬렉션의 향 10종 중 카모(CHAMO), 버가샌달(BERGA SANDAL), 라레(LALE), 스웨이드페어(SUEDE PEAR) 향으로 구성됐다. 꿀처럼 진득하고 달콤한 카모마일과 씁쓸한 클라리세이지의 허브향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는 '카모'와 베르가못의 청량한 향과 라임 카다멈의 신선하고 쌉싸래한 향이 더해진 '버가샌달', 진득한 샌달우드에 스파이시한 무드가 조합된 '라레' 그리고 배의 시원한 향과 앰버 머스크의 묵직한 무게감이 매력적인 '스웨이드페어'까지. 해당 제품은 탬버린즈 온라인 홈페이지(<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tamburins.com/" target="_blank" rel="noopener">tamburins.com</a>)와 하우스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및 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12월 18일까지 하우스도산에서는 퍼퓸밤 팝업 공간도 선보인다고 하니 참고하자. 가격은 4만 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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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ClYByTEpAp5/

탬버린즈, 신제품 고체 향수 ‘퍼퓸 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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