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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8번의 입찰 끝에

미개봉 아이폰 1세대 제품이 LCG Auctions 경매에서 한화 5천만 원대에 낙찰돼 화제다. 2007년에 출시된 본 제품은 공장에서 봉인된 8GB 아이폰으로, 당시 매장에서 약 85만 원대에 판매되었던 모델이라고. 경매에 오른 해당 아이폰은 거의 흠잡을 데 없을 정도로 뒷면 라벨까지 아주 깨끗하게 보존된 최상의 상태였으므로, 첫 번째 입찰가 355만 원에서 시작해 경매가 마감될 무렵 입찰가가 급격히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무려 28번의 입찰 끝에 높은 금액에 낙찰된 아이폰 1세대 이미지는 위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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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봉 아이폰 1세대가 5천만 원대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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