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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노출과 셀피 모드 기능이 추가됐다

후지필름(Fujifilm)이 정사각형 쉐입의 'Instax Square SQ1' 즉석카메라를 새로이 선보인다. 테라코타 오렌지, 초크 화이트, 글레이셔 블루 세 가지 파스텔톤 컬러로 구성된 이번 신작은 86mm x 72mm 프레임으로 기존 86mm x54mm 사이즈보다 더 넓은 프레임을 자랑한다. 기능 부분에서 추가된 사항은 2가지. 우선 자동 노출 기능이 장착돼 특별한 설정 없이도 어두운 공간에서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간편하게 렌즈만 돌리면 셀피 모드로 변환되며 렌즈 측면에 내장된 작은 거울을 통해 미리 확인도 가능하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13만 원대로, 9월 말 캐나다에서 선출시될 예정이다.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www.fujifilm.com/products/instant_photo/cameras/instax_square_sq1/index.html" target="_blank" rel="noopener">이곳</a>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살펴보며, 국내 출시일은 추후 &lt;아이즈매거진&gt; 소식을 기다려보자.

https://www.instagram.com/p/CFOltnvF_dP/

정사각형 외관과 필름으로 돌아온 후지필름 'Instax Square SQ1' 즉석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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