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이름이 한글로 새겨진푸마(PUMA)가 FC 지롱댕 드 보르도(Girondins de Bordeaux)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의조 선수의 한글 유니폼을 국내 단독 출시한다. 강렬한 레드 배경에 구단을 상징하는 네이비 컬러의 세로선을 적용한 것이 이번 서드 레플리카 유니폼의 특징. 제품 후면부에는 보르도가 창단된 연도 ‘1881’과 등번호 ‘18’이 자리 잡았으며, 그의 이름이 한글로 새겨져 있어 유니폼 출시의 의미를 배가시킨다. 뿐더러 출시를 기념한 팬사인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하니, 황의조 선수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말 것. 해당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푸마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한편, 지난 11월 3일 프랑스 리그앙 12라운드 FC 낭트(Nantes)와의 홈경기에서 서드 유니폼을 착용했던 황의조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끈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