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HAP NEWS / 이케아 동부산점

도심형 매장 개점?

이케아코리아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 도심형 매장 입점을 추진한다.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연내 오픈을 목표로 최종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현대아울렛 대전점은 유성구 용산동에 위치해 대전과 세종, 충청권까지 아우르는 광역 상권을 갖추고 있다. 앞서 이케아는 대전신세계와 현대아울렛 대전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지역 소비자의 높은 관심과 흥행 성과를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출점이 성사되면 2022년 충남 계룡 조성 계획 무산 이후 4년 만에 충청권 진출이 이뤄지게 된다.

이케아는 접근성을 높인 ‘더 가까운 이케아’ 전략으로 도심형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말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1호점을 낸 데 이어 인천 현대아울렛 송도점에 2호점을 개점했다. 도심형 매장은 복합쇼핑몰 등에 입점해 가구 체험과 상담, 주문을 지원하며 일부 제품은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업계에서는 이케아 입점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던 소비 수요를 흡수하고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