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A

여성의 경우 체온으로 월경 주기를 파악 가능하다?

스마트 링 업체 오우라(Oura)가 신형 스마트 링 ‘오우라 링 5’를 출시한다. 두께 2.28mm, 너비 6.09mm의 신제품은 지난 해 출시됐던 모델에 40% 작아진 크기로, 더 가볍고 오래 지속되며 정확한 수치를 제공하도록 설계됐으며 사용자는 50가지 이상의 건강 측정 지표를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다. 착용 시 고정밀 센서가 사용자의 몸에 맞게 조정되어 시간과 관계 없이 개인 맞춤형 건강 데이터를 제공하는 바. 체온과 호흡수 등 주요 생체 신호를 토대로 신체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사용자에게 알림이 가는 ‘헬스 레이더’ 기능을 비롯해 수면 중 혈압 추적 기능과 야간 호흡 분석 기능 등 여러 신기능이 추가됐으며 여성의 경우 착용한 손가락의 체온을 통해 월경이나 가임기를 예측하거나 다양한 피임 방법이 몸에 어떻게 작용하는지와 같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임산부는 주요 생체 지표를 비롯해 변화하는 몸 상태에 맞춘 인사이트를, 완경기 여성은 완경이행기 증상이 일상에 끼치는 영향을 세심하게 파악 가능하다고.

OURA

배터리 수명은 1회 충전 기준 최대 9일로 충전은 잔량에 따라 약 20~80분이 소요된다. 가격은 기본 실버 및 블랙 모델 약 60만 원. 골드와 스텔스, 딥 로즈 등 프리미엄 마감 모델은 약 75만 원이며 월 1만 원 가량의 오우라 멤버십 가입을 하면 주요 기능을 모두 이용 가능하다. ‘오우라 링 5’는 지난 달 28일 글로벌 사전 예약에 돌입했으며, 오는 4일 공식 웹사이트(ouraring.com)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 손목에 차는 워치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가 불편했던 이들이라면 ‘오우라 링 5’를 주목해 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