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메이든 x 타이맥스, ‘1986 트리뷰트’ 워치 출시
Somewhere in Timex
아이언 메이든(Iron Maiden)과 타이맥스(TIMEX)가 새롭게 협업한 워치 ‘1986 트리뷰트’를 공개했다. 40mm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완성된 이번 제품은 1986년 출시된 희귀한 오리지널 아이언 메이든 팬클럽 워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이번 협업은 아이언 메이든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 세계관에서 영감을 받은 바. 밴드의 50주년과 앨범 발매 40주년을 동시에 기념하는 프로젝트이기도 하며, 특히 앨범이 보여줬던 ‘시간은 선형이 아닌 여러 층으로 겹쳐 존재한다’는 개념을 시계 디자인 전반에 녹여낸 모습.
다이얼에는 푸른빛의 ‘사이보그 에디(Cyborg Eddie)’가 자리하고 있으며, 일반 조명 아래에서는 차분한 블루 컬러로 보인다. 그러나 타이맥스의 백라이트를 켜는 순간 붉은빛으로 변하며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는 앨범 속 미래적인 세계관과 시간 왜곡이라는 테마를 그대로 반영한 장치라고. 시계 내부 링에는 아이언 메이든 로고와 함께 ‘Somewhere in Timex’ 문구가 새겨졌으며, 케이스 후면에도 밴드 로고가 각인됐다. 스트랩은 퀵 릴리즈 스프링 바를 적용해 손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원본이 된 1986년 팬클럽 워치는 현재 경매 시장에서도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희귀 아이템으로, 타이맥스는 이를 복각이 아닌 브랜드 아카이브 기반의 새로운 디자인 프로젝트로 재해석했다. 아이언 메이든과 타이맥스가 함께한 ‘1986 트리뷰트’는 현재 타이맥스 온라인 스토어(timex.com)에서 프리오더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한화로 35만 원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