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준비 나서는 애플 스포츠, 한국 포함 170개국 확대
실시간 스코어부터 월드컵 대진표까지
애플(Apple)이 스포츠 팬들을 위한 무료 앱 ‘애플 스포츠’를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 세계 17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의 앱스토어로 확대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애플 스포츠 출시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실시간 스코어와 경기 통계는 물론 월드컵을 앞두고 팬들이 원하는 정보를 더 빠르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애플 스포츠는 사용자가 좋아하는 팀과 리그를 중심으로 정보를 보여주는 개인 맞춤형 스포츠 앱이다. 맞춤 설정 가능한 홈 화면 스코어보드를 통해 팀, 토너먼트, 리그를 팔로우할 수 있으며, 경기 정보 역시 원하는 방식으로 정리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월드컵 관련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팬들은 대회 전체 또는 좋아하는 국가대표팀을 팔로우해 조 편성과 대진표를 미리 살펴볼 수 있으며, 팀을 팔로우하는 것만으로 스코어보드를 손쉽게 맞춤 설정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토너먼트 대진표 보기 기능은 각 라운드의 매치업과 결과를 스크롤형 화면으로 제공한다.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응원하는 팀의 여정을 한눈에 따라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향상된 경기 카드에는 각 팀의 선발 라인업이 시각적 포메이션으로 표시돼, 경기 전 전술적 흐름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애플 스포츠는 실시간 현황을 통해 아이폰 잠금 화면과 애플 워치에 경기 업데이트를 바로 제공한다. 또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홈 화면에 위젯을 추가할 수 있으며, 한 번의 탭으로 애플 TV 앱과 연결돼 대회 기간 동안 라이브 경기를 더욱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다.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조 편성, 대진표, 실시간 스코어까지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 애플 스포츠. 스포츠 팬들의 경기 관람 루틴에도 새로운 변화가 더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