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 style="text-align: center;">Editor Comment</h1>
가볍고 투명한 봄의 공기 속에서 색은 더욱 선명해지고 감정은 증폭된다. 한 겹 옅어진 계절을 마주하며 장원영은 다채로운 색의 세계를 누빈다. 장원영과 함께한 미우미우(Miu Miu)의 상징적인 백 컬렉션에도 새로운 색들이 물들어간다.
[cycloneslider id="26532"]
긴 겨울의 무채색을 지나 피어나는 꽃처럼, 색은 봄과 함께 살아난다. 이번 화보에서는 봄의 생명력이 느껴지는 아이비 그린 컬러의 미우미우 완더 마테라쎄 백이 처음으로 소개된다. 스웨이드 소재의 풍부한 텍스처는 찬찬히 마음을 데우고, 트릭 장식의 꽃봉오리는 장원영과 함께 봄을 맞이한다.
[cycloneslider id="26533"]
&nbsp;
[cycloneslider id="26534"]
미우미우 완더 마테라쎄 백은 나파 가죽 버전과 엑스트라 라지 사이즈로도 만날 수 있다. 장원영은 블루종 재킷과 깅엄 체크 스커트로 완성한 스포티한 룩에 완더 나파 가죽 스몰 백을 스타일링했고, 여성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화이트 포플린 스커트 룩에 브라운 컬러의 완더 마테라쎄 백 엑스트라 라지 사이즈를 매치해 페미닌한 무드를 중화시켰다.
[cycloneslider id="26535"]
&nbsp;
[cycloneslider id="26536"]
선명한 푸샤 컬러와 위스키 컬러는 감정을 고조시킨다. 푸샤 컬러는 아르카디 백의 직선적인 실루엣과 대비되며 한층 강렬한 인상을 전한다. 아르카디 백에 입혀진 위스키 컬러는 활짝 핀 꽃 장식 트릭과 어우러져 더욱 풍부히 색의 깊이를 발산한다. 이 안에서 장원영은 색과 감정이 만나는 교차점을 잇고, 언제나처럼 자신만의 빛을 잃지 않는다. 장원영과 함께한 미우미우 화보 속 완더 마테라쎄 백과 아르카디 백은 미우미우 오프라인 스토어 및 온라인 스토어(miumiu.com)에서 만날 수 있다.
<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5/04/23/eyesmag-miumiu-wonyoung-9-UD-e6d476cb-21e2-4bf0-98f4-76d2f41de700.jpg">
&nbsp;

다채로운 색의 세계를 누비는 장원영 그리고 미우미우

내가 좋아할 만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