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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하우스 신에 큰 영향력을 끼쳐 온 ‘주’가 또 다른 헤드라이너로 내한한다

피치스(Peaches.)의 복합 뮤직 페스티벌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4’가 추가 라인업을 공개하고 2차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앞서 타일라(Tyla), 하일로(HI-LO), 아르마니 화이트(Armani White) 등 최초 내한 아티스트들을 다수 포함한 1차 라인업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4’는 더욱 풍성해진 2차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먼저 8월 24일에는 지난 10년 동안 딥 하우스 신에 큰 영향력을 끼쳐 온 주(ZHU)가 또 다른 헤드라이너로 내한한다. 특유의 분위기를 압도하는 비트에 팔세토 보컬이 곁들여진 특별한 라이브 퍼포먼스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월 25일은 ‘롤링 라우드’, ‘코첼라’ 등 유수의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세계적 주목을 모은 ‘일본 힙합의 여왕’ 에이위치(Awich)가 무대에 오르고, 이달의 소녀 활동 이후 솔로 커리어를 시작하면서 국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이브(Yves)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4’는 오는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리며, 7월 18일 오후 2시부터 위메프와 크림을 통해 2차 얼리버드 티켓이 판매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예매처와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색다른 재미가 예고된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4’ 2차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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