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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4회다

소상공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카카오페이의 ESG 프로그램 ‘오래오래 함께가게’가 새 시작을 알린다. 이는 카카오페이가 전개하는 소상공인 판로 지원 사업으로 앞서 2023년 두 차례 선보인 바 있는 이벤트. 80개 소상공인∙소기업 브랜드의 450여 개 제품의 판매를 지원했으며 누적 6만 7천 명의 소비자가 방문했다.

올해는 추가된 기금을 활용해 팝업의 횟수를 연 2회에서 4회로 늘렸고, 온라인몰 구축 및 입점 콘텐츠 제작 지원, 소상공인 맞춤 마케팅 교육 지원 등 새로운 지원도 추가해 한층 다채로워진 카테고리를 마련했다. 초대형 죠르디 포토 스폿, 여기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프레임 포토부스, 커뮤니티 아트 플랫폼 ‘하입앤’, 일상 속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내는 yeye 작가의 작품을 담은 에코백 실크스크린 제작 존, 럭키박스와 이벤트가 주어지는 이벤트 존 등. 보다 다양해진 즐길 거리가 주목할 점. 현재 1차 프로그램이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 중으로 이는 30일까지. 이후 7월 2일부터 31일까지는 건대 커먼그라운드, 9월에는 서울 숲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전개가 예고됐다. 마지막 10월 일정은 추가 업데이트될 예정. 카카오페이의 새로운 팝업 공간이 궁금하다면, 일정에 맞춰 방문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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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 ‘오래오래 함께가게’ 2024년 버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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