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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유럽의 아날로그 사진 부스를 그대로 옮겨온 ‘이터널로그’

가오픈 기간 동안 엄청난 웨이팅 행렬이 이어졌던 이터널로그(Eternalog)가 지난 3월 25일 정식 오픈했다. 이곳은 1960년대 유럽의 아날로그 사진 부스를 그대로 옮겨온 포토부스 스튜디오. 현재 상용화된 포토부스와 달리 실제 아날로그 인화 과정을 거쳐 사진이 완성되며, 그날의 날씨, 인화 용액들의 온도와 수명, 필름의 종류, 조명과 카메라 설정 등에 따라서 명암 대비, 빛의 양, 무늬, 스크래치가 모두 다르게 나오는 점이 특징이다. 정식 오픈이 시작되면서 장수 제한이 사라지고 점심과 저녁 2부제로 나뉘어 운영된다고 하니, 더 자세한 정보는 이터널로그 공식 계정(<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instagram.com/eternalog_official/" target="_blank" rel="noopener">@eternalog_official</a>)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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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시간 | 점심 12:00 오픈 15:30 마감 / 저녁 17:00 오픈 20:00 마감

주소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길 48-24 1층 B03호

가오픈 기간 동안 엄청난 웨이팅 행렬이 이어졌던 포토부스 ‘이터널로그’가 정식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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