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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많은 인증 스토리가 들려오는 그곳

더 현대 서울의 크리스마스가 시작됐다. 공간 5층에 자리한 사운즈 포레스트에 ‘해리의 꿈의 상점’을 테마로 한 ‘LA BOUTIQUE D’ HARRY’ 공간을 오픈한 것. ‘아기곰 해리가 할아버지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만든 꿈의 상점’이라는 스토리를 담았다. 더 현대 서울은 약 1천 평 규모의 사운즈 포레스트를 크리스마스 마을로 재구성했다. 중심에는 11m 높이의 대형 트리가 자리했고 16개의 작은 상점과 시장을 형상화하기도. 반짝이는 6천 개의 조명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유럽 마을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상케 한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만큼 이용 방법도 차별화를 줬는데, 오로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고. 어제 오픈과 동시에 예약 링크는 바로 마감됐고 노쇼 발생 시 한시적으로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은 다음 달 크리스마스까지 기간을 나누어 가능한데, 현재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방문 가능한 1차 예약은 마감된 상태. 더 현대 서울에 직접 확인해 본 결과 추후 2차 예약 가능 일정은 12일 오픈 예정으로 해당 기간에는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용 가능한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니 방문을 원한다면 계속해서 브랜드 업데이트 소식을 참고해 보길.

https://www.instagram.com/p/CzFunYlxPLj/

더 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기념 오픈한 ‘LA BOUTIQUE D’ HARRY’ 이용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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