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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마포, 찐 홍대 바이브를 느끼고 싶은 사람 모여라!

서울 구도심 지역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도시재생 프로젝트 ‘누디트’. 다방면의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모여 시너지를 이루는 도시 문화 공간 기획으로 매번 다른 콘셉트와 기능을 담으며 도시의 가능성을 확장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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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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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누디트가 이번에는 마포에 닿았다. 마포 지역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아 전개되는 ‘이마포(Re:MAPO) 페스티벌’이 그 주인공. 찐 마포, 찐 홍대 바이브를 느끼고 싶은 이들이라면 주목해 볼 만하다. 구 서교동의 사랑방이었던 신교 시장을 이을 마포구민의 새로운 문화 거점, '누디트 홍대'에서 이번 '이마포 페스티벌'이 시작된다. 마포 로컬 큐레이터 도보마포(<a style="color: #3598db;" href="https://www.instagram.com/dobomapo/?img_index=1" target="_blank" rel="noopener">@dobomapo</a>)와 함께 마포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로만 꽉꽉 채워졌다고. 라인업으로는 마포구 주민들이 사랑하는 F&amp;B 맛집부터 홍대 DNA를 보유한 오리지널 콘텐츠, 빈티지 패션 유튜버 박영감이 운영하는 빈티지 마켓, MZ세대가 사랑하는 서부원 작가 개인전&amp;EXTRA LUCKY 아트 전시, DJ 공연 등.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이마포 페스티벌'의 세부 콘텐츠는 앞으로 도보마포와 누디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기간은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자세한 내막이 궁금하다면, 오픈 일에 맞춰 누디트 홍대에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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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ㅣ서울 마포구 서교동 460-25 누디트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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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Cywy5Kivm1p/?igshid=MzRlODBiNWFlZA%3D%3D

누디트, 마포 지역의 오리지널리티가 모인 ‘이마포 페스티벌’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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