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8/28/NWE-35403526-b74f-4cee-bf70-aad9308a9ecb.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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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
리오넬 메시(Lionel Messi)의 아들 티아고 메시(Thiago Messi)가 인터 마이애미(Inter Miami)의 U-12 유소년팀에 합류했다. 영국 매체 &lt;더선&gt;은 "메시의 10살 아들이 아버지의 뒤를 잇는다. 마이애미의 U-12팀에 들어갔다"라고 보도했는가 하면 인터 마이애미는 오늘 오전 U-12 아카데미 추가 명단에 티아고가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티아고는 메시가 슬하에 둔 세 자녀 중 장남으로, 올해 여름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후 아버지를 따라 현재 미국에서 함께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메시는 이적 후 마이애미 사상 첫 리그스컵 우승을 이끈 것은 물론 FA컵 결승 진출을 이끄는 등 MLS에서의 데뷔를 화려하게 장식, 팀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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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아들 티아고, 인터 마이애미 U-12 유소년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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