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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quo;홀스 파워(Horse Power)&rsquo;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가 톱모델 켄달 제너를 모델로 한 겨울 캠페인을 공개했다. 타이틀은 &lsquo;홀스 파워(Horse Power)&rsquo;. 평소 말에 대한 애정을 가진 그녀가 백마와 함께 엣지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새 시즌 테마는 브랜드가 제시하는 겨울의 모든 것들을 관통한다.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의 가족과 예술, 역사에 대한 관점 그리고 현대적인 시선으로 바라본 인간과 말의 다각적인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것. 말의 고삐에서 영감 얻은 로프와 말 덮개를 재해석한 퀼팅 디테일, 아팔로사 자카드 등 컬렉션의 원천이 된 승마의 미학을 반영하며 인간과 동물 사이의 유대관계를 드러냈다. 눈여겨볼 아이템은 비건 악어가죽 프레이미(Frayme)와 S-웨이브(S-Wave) 가방, 그리고 포도 폐기물로 만들어진 라이딩 부츠 등 브랜드의 친환경 면모를 지극히 반영한 레디 투 웨어. 백마 위에서 액세서리만 착용한 채 나체로 연출한 비주얼이 가장 깊은 잔상을 남기기도 한다. 슬라이드 속 스텔라 매카트니의 새 시즌을 확인해 보길.
https://www.instagram.com/p/CwQhFwuP6JS/
https://www.instagram.com/p/CwNunwRMsd3/

스텔라 매카트니, 켄달 제너와 함께한 23 겨울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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