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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의 모노그램 플라워에서 얻은 영감으로
루이 비통(Louis Vuitton)이 2012년의 이딜 블라썸, 2016년의 컬러 블라썸의 뒤를 이어 2023년, 새로운 파인 주얼리 컬렉션 &lsquo;루이 비통 블라썸(Louis Vuitton Blossom)&rsquo;을 선보인다. 메종 모노그램 플라워의 별 모양을 재해석해 제작된 비주얼로 핑크 혹은 화이트 골드로 총 11점의 다채로운 주얼리 피스를 포함한다.
가장 먼저 반지는 꽃잎 위 다이아몬드 장식을 더한 미니 사이즈, 단일 다이아몬드 파베 마감과 결함해 한층 화려하게 완성된 미디엄 사이즈 두 가지. 절제된 디테일로 고전적이면서도 단아한 무드를 갖췄다. 그런가 하면 브랜드의 독창성과 대담함이 빛을 발하는 이어링이 주목할 아이템. 오버사이즈 XL 후프 귀걸이는 은근한 다이아몬드 선을 수놓아 열린 플라워 디자인을 강조했고 트렌디한 매력을 담은 이어커프는 내추럴하게 제작되어 화이트 골드 버전으로도 탄생됐다. 전 제품은 모두 레이어링 해 착용할 수 있어 세련된 미니멀 룩부터 화려한 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돕는다. 현대적이고도 대담한 디자인으로 다시 돌아온 이들의 새 블로썸 컬렉션. 슬라이드를 넘겨 상세 비주얼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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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새로운 파인 주얼리 컬렉션 ‘루이 비통 블라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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