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align-center"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7/13/Harry-Styles-and-Taylor-Russell-1-8b3def2e-bde5-4a63-8620-571be22cc22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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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N번째 스캔들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가 배우 테일러 러셀(Taylor Russell)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걸까. &lt;TMZ&gt;가 최근 비엔나에서 열린 해리 스타일스의 ‘Love on Tour’ VIP 코너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러셀을 보았다는 목격담을 전하며 새로운 열애설이 흘러나온 것. 러셀이 콘서트를 방문한 사실은 이미 여러 팬들의 인증샷이 소셜 미디어에 퍼지면서 알려진 바 있으며, 지난 6월 런던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 번 목격되어 열애설에 불이 붙었다.

해리 스타일스와 테일러 러셀의 첫 만남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난해 9월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 나란히 참석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lt;돈 워리 달링&gt;으로, 테일러 러셀은 &lt;본즈 앤 올&gt;로 영화제에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지난 3월 올리비아 와일드(Olivia Wilde) 감독과 결별한 해리 스타일스는 이후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Emily Ratajkowski), 캔디스 스와네포엘(Candice Swanepoel)과 열애설이 차례로 터진 바 있다.

해리 스타일스의 새 열애설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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