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6/15/Kristen-stewart-is-writing-movie-with-her-fiancee-1-a444da38-95ed-4b9b-ac8d-4d97d1a30a73.jpg">
<figcaption>JUST JARED</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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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Stoner Girl Comedy&gt;

각본가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딜런 메이어(Dylan Meyer)와 공개 열애를 하며 사랑을 키워왔던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Stewart). 지난해 깜짝 결혼을 발표한 그녀가 약혼자 딜런 메이어와 새 작품을 제작 중이라는 소식이다. &lt;버라이어티&gt;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lt;Stoner Girl Comedy&gt;라 이름 붙여진 작품의 각본을 집필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감독으로서 선보인 첫 장편 연출작 &lt;물의 연대기&gt;에 이어 제작되는 두 번째 각본 영화. &lt;물의 연대기&gt;는 양성애자인 리디아 유크나비치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성 정체성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겪는 파란만장한 인생을 담아낸 퀴어 영화다.

앞서 한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딜런과 영화를 만들고 있다. &lt;Stoner Girl Comedy&gt;라는 정말 웃기는 작품이다”라고 언급했으며, 아직까지 구체적인 줄거리나 등장인물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다.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감독으로서 동성 애인과 함께 내보이는 두 번째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2019년 딜런 메이어와의 열애를 인정, 2년 후인 지난 2021년 약혼식을 올렸다.

두 번째 영화 제작에 나선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딜런 메이어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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