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cloneslider id="19322"]

비행 중 먹을 수 있는 스타 셰프들의 음식이라니?

에어프랑스(AIRFRANCE)의 업그레이드된 비즈니스 클래스가 남다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퍼스트 클래스를 연상케하듯 독립된 고객 맞춤형 객실. 좌석별 칸막이 슬라이딩 도어로 외부의 시선이 쉽게 닿지 않아 휴식과 잠, 업무 등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방해받지 않고 누릴 수 있으며 중간 테이블을 펴 여행 파트너와 함께 공간을 공유할 수도 있다. 완전히 수평으로 눕혀지는 2m 길이의 베드로 비행 내내 방 침대에 누운 듯 아늑하고 편안한 숙면을 가능케하며 250편 이상의 영화와 음악, 팟캐스트, 명상 등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그런가 하면 미식의 나라 프랑스답게 파리 출발 장거리 노선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은 프랑스 유명 미슐랭 스타 셰프들과 협업한 기내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레지스 마르콩(Régis Marcon), 안느-소피 픽(Anne-Sophie Pic), 미셸 로스(Michel Roth)를 비롯한 요리 거장들이 제철 재료를 활용해 구상한 생선, 고기, 채식 요리가 폭넓게 제공되며 요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장-마리 마쏘(Jean-Marie Massaud)가 디자인한 식기에 담겨 서빙된다. 또한 전체 메뉴는 시기에 맞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된다고. 이와 함께 비행기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던 샴페인이 무한정 제공되며 프리미엄 디저트와 와인, 위스키 등 다양한 주종도 즐길 수 있다. 샤를-드골 공항에서 파리 출발 시 비즈니스를 이용한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공간은 새롭게 오픈을 알린 비즈니스 라운지. 특히 최근 김나영이 방문해 화제를 모은 곳이기도 하다. 비행기 탑승 또는 연결 편을 기다리는 ‘라 프리미에르’, 비즈니스, 플라잉 블루 엘리트 플러스 승객들을 위해 매일 다양한 제철 프랑스 요리부터 채식 메뉴, 알코올∙무알코올 음료 등을 제공한다고. 파리 신혼여행 또는 아늑한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한 번쯤 눈여겨보자. 자세한 사항은 공식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wwws.airfrance.co.kr/information/prepare/business/voyager-en-business-vols-internationaux" target="_blank" rel="noopener">웹사이트</a>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cycloneslider id="19323"]

&nbsp;

호화로운 서비스를 갖춘 에어프랑스의 새 ‘비즈니스 클래스’ 엿보기

내가 좋아할 만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