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6/05/ari-aster-korea-1b3d9517-e38e-4fc9-9ff7-926943f6e084.jpg" />
<figcaption>GETTY IMAGE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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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lt;보 이즈 어프레이드&gt; 개봉 기념
아리 에스터(Ari Aster) 감독이 신작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52771/beau-is-afraid" target="_blank" rel="noopener">&lt;보 이즈 어프레이드&gt;</a> 개봉을 앞두고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lt;유전&gt;과 &lt;미드소마&gt; 단 두 작품만으로 &lsquo;현재 호러 마스터&rsquo; 타이틀을 거머쥔 아리 에스터 감독은 신작의 국내 개봉에 맞춰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내한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지닌 그는 &lt;미드소마&gt; 제작 당시 장준환 감독의 &lt;지구를 지켜라!&gt;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히기도. 세 번째로 선보이는 호러 영화 &lt;보 이즈 어프레이드&gt;는 &ldquo;10년 동안 구상한, 나의 개성과 유머가 고스란히 담긴 가장 나다운 작품&rdquo;이라고 직접 소개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자아내고 있다. 영화는 호아킨 피닉스(Joaquin Phoenix)가 주인공 &lsquo;보&rsquo;로 분했으며, 엄마를 만나러 가야 하는 보의 기억과 환상 그리고 현실이 뒤섞인 공포를 마주하는 기이한 여정을 그린다. 오는 7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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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호러 마스터’ 아리 에스터 감독, 첫 내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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