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5/03/main-Recovered-12335310-3944-4e77-9bfa-b66d77cb5219.jpg" />
<figcaption>JOHN SHEARER</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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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3개가 10위권 안에 안착했다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빌보드 차트에 인상적인 기록을 경신했다. 바로 '빌보드 200'에 앨범 10개를 동시에 랭크한 것. [Folklore: The Long Pond Studio Sessions (Soundtrack)]는 3위, [Midnights]는 4위 그리고 10위 [Lover] 등. 이중 9개는 50위권, 8개는 40위권, 3개는 10위권에 들었다. 이로써 테일러 스위프트는 '톱 10'에 3개 앨범을 보유한 현존하는 여성 아티스트 중 최초이자, 상위 40위 안에 동시에 8개의 앨범을, 상위 50개 안에 9개의 앨범을 등극한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더욱이 그녀가 이러한 영광의 타이틀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지난 3월에도 영예로운 기록을 세웠다. 
한편, 1963년 8월 이후 '빌보드 200'에 최소 10개 이상 앨범을 올린 아티스트는 2010년 비틀스(The Beatles)를 시작으로, 2021년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 2016년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와 프린스(Prince)로, 현재까지 횟수는 10번, 아티스트로는 테일러 스위프트 포함 5명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www.billboard.com/artist/taylor-swift/" target="_blank" rel="noopener">이곳</a>에서.

‘빌보드 200’에 앨범 10개가 동시 랭크된 아티스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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