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4/25/newmin2-4454c136-8c49-4ee8-8e7f-bb1769c5c57c.jpg">
<figcaption>FOOTBALL.LONDON</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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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전 충격패 이후

토트넘 홋스퍼(Tottenham Hotspur FC)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6-1 충격패 이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Cristian Stellini) 감독대행을 경질했다. 앞서 토트넘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2/23시즌 EPL 경기에서 킥오프 21분 만에 5골을 내주는 수모를 당한 바 있다. 말 그대로 참담한 경기였다. 지난 2019년 왓포드가 맨체스터 시티에 18분 만에 5골을 허용한 데 이어 EPL 역사상 두 번째로 최단 시간 5실점한 팀이 된 것이다. 

지난달 성적 부진으로 감독 자리에서 내려온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51903/tottenham-boss-antonio-conte-leaves-club-by-mutual-consent" target="_blank" rel="noopener">안토니오 콘테(Antonio Conte)</a>에 이어 감독대행으로서 활동한 크리스티안 스텔리니는 1승 1무 2패의 성적과 함께 4경기만에 경질됐다. 토트넘 구단은 "뉴캐슬과의 경기는 용납할 수 없었다. 스텔리니는 현재 역할에서 떠난다. 라이언 메이슨(Ryan Mason) 수석 코치가 즉시 감독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메이슨 감독대행은 오는 4월 2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부터 팀을 지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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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대행 전격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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