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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협업 백 &amp; 스니커 포함
오토링거(Ottolinger) 23 가을, 겨울 컬렉션은 여성의 관능미와 섹슈얼리티 그리고 이중성에 대해 탐미한다. 파리의 버려진 건물에서 펼쳐진 오토링거의 새 컬렉션은 모터크로스에 영감받은 푸퍼 재킷과 맥시 스커트, 퍼 등 해체와 변형을 테마로 한 피스가 런웨이를 채웠다. 레드, 블루, 그린 등 생동감 있는 컬러 팔레트가 눈에 띄며, 푸마(PUMA) 협업 백과 스니커를 등장시키며 다채로움을 더했다. 프론트 로우는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과 타이가(Tyga), 할시(Halsey)가 꿰찼고, 한국에서는 미란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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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슈얼리티에 대한 탐미, 오토링거 23 가을, 겨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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