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cloneslider id="18003"]
리그 6연승을 달리고 있는 나폴리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이탈리아 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시즌 세리에A 무대에서 1호 도움을 기록했다. 앞서 나폴리는 전반 21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Khvicha Kvaratskhelia)의 선제골로 기선 제압해 1-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이후 중앙 수비수로 출전한 김민재가 90분 풀타임을 뛰면서 후반 20분 코너킥에서 뒤로 흐른 공을 머리로 연결해 빅터 오시멘(Victor Osimhen)의 득점을 도운 것. 마지막 후반 34분 엘리프 엘마스(Eljif Elmas)의 추가골로 나폴리는 승리에 쐐기를 박아 크레모네세를 상대로 3-0 대승을 거뒀다.
팀 승리에 이바지한 김민재는 올 시즌 리그 21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https://www.instagram.com/p/ColAhIdKs-8/

괴물 수비수 김민재, 세리에A 무대에서 첫 도움 기록했다

관련 기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