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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1일 저녁 8시

LG 그램이 10주년을 맞아 2023년 신제품 'LG 그램 스타일'을 출시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LG 그램 스타일은 초경량 노트북의 정체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은 한층 극대화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외관에는 빛의 각도나 보는 방향에 따라 다채롭게 색이 변하는 오로라 화이트 색상과 코닝사의 고릴라 글라스 소재를 적용했다. 키보드 아래 공간에는 사용자가 터치할 때만 발광다이오드(LED) 불빛으로 드러나는 터치패드를 탑재했다. 또 신제품은 그램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대표 모델인 'LG 그램 스타일 16'은 16:10 화면비의 16형 WQHD+(3200×2000) 고해상도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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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램은 신제품 출시에 맞춰 뉴진스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를 기념해 뉴진스 리미티드 에디션도 출시되는데 노트북 커버와 터치패드 부분에 뉴진스의 시그니처 그래픽이 커스터마이징되고 노트북 파우치, 케이블 스트랩, 마우스 패드, 뉴진스 DIY 편지지 등의 굿즈류가 함께 포함됐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LG 전자 공식 홈페이지(<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lge.co.kr/notebook/14z90rs-xa5nk" target="_blank" rel="noopener">lge.co.kr</a>)를 통해서만 한정 판매되며, 오는 2월 1일 저녁 8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에서 선착순 구매 가능하다.

LG 그램 스타일은 16형과 14형 2종으로 출시된다. 국내 출하가격은 LG 그램 스타일 16의 경우 274만 원, LG 그램 스타일 14는 249만 원이다.

LG 그램 스타일 뉴진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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