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1/25/0058-b710cefd-f955-40fd-8229-1f590d2d43df.jpg" />
<figcaption>CJ ENM</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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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했다
박찬욱 감독 영화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50812/The-Orange-British-Academy-Film-Award-Decision-To-Leave" target="_blank" rel="noopener">&lt;헤어질 결심&gt;</a>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앞서 &lt;헤어질 결심&gt;은 국제장편영화 부문 예비 후보 15편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최근 공개된 최종 후보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 이에 미국 매체들은 &lt;헤어질 결심&gt;의 후보 탈락은 충격적인 결과라며, 최종 후보가 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한편,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 후보로는 &lt;서부 전선 이상 없다&gt;, &lt;아르헨티나, 1985&gt;, &lt;클로즈&gt;, &lt;EQ&gt;, &lt;말없는 소녀&gt; 5편이 선정됐으며, 올해 아카데미 최다 후보 지명작은 다니엘 콴&middot;다니엘 쉐이너트 감독의 &lt;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gt;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작품&middot;감독&middot;각본&middot;여우주연&middot;여우조연(2명)&middot;남우조연&middot;편집&middot;음악&middot;주제가&middot;의상 등 10개 부문에서 11차례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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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 미국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 부문 최종 후보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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