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12/22/Justin-Bieber-Collection-axed-after-singers-criticism-01-59842e46-3dc2-4159-878b-f1bdcf8481ea.jpg" />
<figcaption>REUTER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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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quo;H&amp;M 옷은 쓰레기&rdquo;
&ldquo;나를 가지고 만든 H&amp;M 상품은 쓰레기다. 사지 마라&rdquo;.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자신의 이미지를 활용해 상품을 내놓은 H&amp;M을 맹비난했다. 자신의 허락도 없이 상품이 출시됐다는 주장이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ldquo;H&amp;M이 올린 상품 중 어떤 것도 내 허락을 받지 않았다&rdquo;며 팬들에게 불매를 종용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상품을 겨냥했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H&amp;M은 같은 날 오후 비버의 이름을 내건 후디를 선보였다.
이에 H&amp;M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상품을 출시했다고 맞섰다. 이들은 모든 라이선스 제품이나 파트너십과 마찬가지로 적절한 승인 절차를 거쳤다고 주장했다. 문제가 된 제품은 현재 판매가 중단된 상태로, 사실 관계 확인 후 판매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저스틴 비버가 H&M에 분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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