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11/02/N-d9af8bae-fc32-4549-a93e-5f2fa73a9c62.jpg">
<figcaption>SHUTTERSTOCK</figcaption>
</figure>
2015부터 사라졌던 맥북 백라이트 로고

애플(Apple)이 맥북 백라이트 애플 로고 적용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5월 미국 특허청에 '백라이트 부분 미러 구조를 갖춘 전자기기'라는 제목의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특허 문서에는 "로고 또는 기타 장치에는 백라이트 반사 거울이 제공될 수 있다. 동시에 거울의 부분 투명도는 장치 내부에서 백라이트 조명을 허용한다"라는 설명과 함께 유리, 금속, 세라믹, 사파이어와 같은 재료로 이루어진 제품군 모두에 적용 가능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로써 향후 선보이는 맥북 시리즈에도 새로운 백라이트 로고가 탑재될 전망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애플은 1999년 출시된 3세대 맥북 'PowerBook G3'에 빛나는 애플 로고를 처음 선보인 이후 16년간 유지했지만, 2015년 초박형 12인치 맥북부터는 현재의 메탈 로고로 대체해온 바 있다. 그 사이 유일한 변화는 맥북을 열었을 때 제3자에게 애플 로고가 더 이상 거꾸로 보이지 않게끔 적용한 것.

&nbsp;

애플이 백라이트 로고 적용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

내가 좋아할 만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