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08/01/kim-and-jun-claim-mixed-relay-crown-2-de46a072-0df5-4909-97a5-135037800ee6.jpg">
<figcaption>UIPM</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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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강호를 제치고 근대5종 최강국으로 우뚝 선 한국

전웅태와 김선우가 2022 국제근대5종연맹(UIPM) 세계선수권대회 혼성 계주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다. 전웅태와 김선우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펜싱, 승마, 수영, 레이저 런 합계 1,393점으로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조셉 충이 있는 영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서창완과 김세희가 금메달을 수확한데 이어 한국의 혼성 계주 2연패다. 한편 한국은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남자 계주 금메달, 혼성 계주 금메달, 여자 단체전 은메달과 여자 계주 동메달 등 총 4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종합시상 제도는 없었지만 최다 메달을 쓸어 담으며 세계선수권에서 가장 빛난 팀이 됐다.

https://twitter.com/WorldPentathlon/status/1553894487688155136?s=20&amp;t=VuSEEeIJte4EfeiuJDjYCQ

근대5종 전웅태·김선우, 2022 UIPM 세계선수권 혼성 계주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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