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07/19/0-01a2b509-78cb-466a-abf5-60315d272028.jpg">
<figcaption>HYUNDAI</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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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엔진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영국에서 열리고 있는 판버러 에어쇼에서 영국 항공기 엔진 제조회사인 롤스로이스(Rolls-Royce)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롤스로이스는 1906년 설립된 영국 항공기 엔진 회사로, 항공 우주 및 군수, 에너지, 선박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항공기 엔진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을 자랑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은 현대차가 개발 중인 RAM 기체의 수소연료전지 추진 시스템 및 배터리 추진 시스템 그리고 슈퍼널이 개발 중인 UAM 기체의 배터리 추진 시스템에 대한 공동연구를 2025년까지 수행하게 된다. 현대차는 이 협약을 통해 2050년까지 항공기 배출가스를 제로화하겠다는 항공 업계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는 바. 이로써 하늘을 나는 미래차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편, 이번 에어쇼에서 공개된 현대자동차와 슈퍼널(Supernal)이 함께 개발한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 'eVTOL'의 콘셉트 모델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youtu.be/MgzBkTo1vaM

https://www.instagram.com/p/CgJvLvts13h/

https://www.instagram.com/p/CfG1jo_scQT/

현대자동차, 롤스로이스와 손잡고 하늘을 나는 차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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