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DqavGQWE8U0

오프닝과 엔딩을 장식한 뷔, 리사, 박보검

셀린느(Celine)가 한국 시간으로 금일 자정, 23 여름 패션쇼에 참석한 톱 셀러브리티의 화려한 열기를 담은 숏필름을 공개했다.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쇼 당일 구름 인파를 몰리게 했던 뷔, 리사, 박보검의 모습. 뷔는 강렬한 레더 재킷에 화려한 네크리스로 특유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시크한 비주얼을 완성했고, 박보검은 포멀한 재킷에 레더 팬츠에 체인과 비즈가 믹스된 네크리스를 매치해 세련된 젠더리스 룩의 정수를, 리사는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의 미니 드레스로 '셀린느 걸'다운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토마스 생스터(Thomas Sangster)와 다이애나 실버스(Diana Silvers) 등 내로라하는 해외 셀러브리티의 모습도 영상에서 함께 포착할 수 있다.

한편,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45590/celine-mens-spring-summer-2023-collection-hedi-slimane">셀린느 옴므 23 여름 패션쇼</a>는 유럽에서 가장 큰 현대 미술 센터인 ‘팔레 드 도쿄’에서 개최됐다. 팔레 드 도쿄는 예술가들의 삶의 터전이자 전 세계 신진 인재를 위한 플랫폼으로, 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에디 슬리먼(Hedi Slimane)이 20년 전 디올 옴므 컬렉션을 선보였던 장소이다.

뷔, 리사, 박보검 포함된 셀린느 옴므 23 여름 패션쇼 현장 숏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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