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06/02/Aespa-signs-partnership-deal-with-Warner-Records-01-c37e7869-3572-4304-a9b5-04f53a669e5e.jpg">

두 번째 미니 앨범 [Girls]와 함께

에스파(aespa)가 세계적인 음악 레이블 워너 레코드(Warner Records)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를 위해 워너 레코드와 에스파 음악 콘텐츠 유통 및 마케팅 프로모션 관련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은 상태. 에스파는 오는 7월 8일 두 번째 미니 앨범 [Girls]를 한국과 미국 동시 발매하고 프로모션에 나선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코첼라에서 선보인 ‘Life’s Too Short’를 6월 24일 공개할 예정. 톰 코슨(Tom Corson)과 아론 베이셔크(Aaron Bay-Schuck)는 “우리의 첫 번째 K팝 그룹으로서 워너 레코드의 가족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함께 전례 없는 성공을 이루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스파, 워너 레코드 손잡고 글로벌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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