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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 월요일과 셋째 주 토요일마다 상영한다

오는 16일 CGV 압구정에서 단편영화 상영회 '제4회 스토리업 쇼츠'가 열린다. 이는 유망 신인 감독들의 작품을 비롯해 국내외 영화제와 평단으로부터 호평받은 화제작들을 정기적으로 상영하는 CJ문화재단 주최 행사로, 올해는 16일 개최를 시작으로 매 짝수 월요일과 셋째 주 토요일마다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 특히 이번 '제4회 스토리업 쇼츠'는 '어디에 있더라도'와 'Min Kyu dong's chice-이&amp;변을 일으켜!' 총 2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첫 번째 섹션에서는 정은옥 감독의 &lt;아유데어&gt;, 이준섭 감독의 &lt;텐트틴트&gt;, 장아람 감독의 &lt;전 부치러 왔습니다&gt; 세 편이 포함됐으며, 민규동 감독이 추천하는 창작자 2명의 작품들을 소개하는 두 번째 섹션은 이유진 감독의 &lt;굿 마더&gt;와 &lt;Butch Up!&gt;, 변성빈 감독의 &lt;신의 딸은 춤을 춘다&gt;와 &lt;신의 아이들은 연기가 어렵다&gt;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스탬프 쿠폰 이벤트가 진행될 전망이니 방문 시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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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22.04.16 -

주소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30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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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압구정, 국내 단편영화 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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