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strong>Porsche Macan GTS 2022</strong></span></h1>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7e8c8d;"><span style="font-size: 13.3333px;">유구한 역사를 지닌 브랜드는 시대와 세대가 바뀌어도 여전하다. 한결같이 가치 있고, 변치 않는 위엄을 지닌다. 이는 단순히 오랜 전통에만 안주하는 것이 아닌, 본연의 가치를 담아 늘 새로운 도약을 이끌었기 때문일 터. 이전에도 지금도 굳건한 명성을 보여주는 포르쉐(Porsche)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올해 포르쉐가 또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span></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7e8c8d;"><span style="font-size: 13.3333px;"> </span></span><span style="color: #7e8c8d;"><span style="font-size: 13.3333px;">인도네시아어로 '호랑이'를 뜻하는 '마칸(MACAN)'은 </span></span><span style="color: #7e8c8d;"><span style="font-size: 13.3333px;">언제든 달릴 준비가 되어 있으며, 발걸음은 가볍고 오프로드에서 강인하다는 성격을 담아 등장했다. 스포츠카와 SUV를 한 대로 융합한 '마칸'은 단 한 대로 두 가지의 선택지를 제안한다. 빠르고 안락하면서 실용성까지 겸비했으니. 지난해 우리나라에서만 731대가 판매되는 등 </span></span><span style="color: #7e8c8d;"><span style="font-size: 13.3333px;">독자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이전 대비 한층 더 강력한 성능으로 돌아온 '신형 마칸'.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지난해 시판됐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해 몇몇 국가에서는 '호랑이의 해'인 2022년 출시됐다. 용맹함과 강인함의 표상인 호랑이와 맞닿아 있는 '마칸'.</span></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7e8c8d;"><span style="font-size: 13.3333px;">가수 <span style="color: #000000;"><strong><a style="color: #000000;" href="https://www.instagram.com/akmuchanhk/" target="_blank" rel="noopener">이찬혁</a></strong><span style="color: #7e8c8d;"><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instagram.com/akmuchanhk/" target="_blank" rel="noopener">,</a></span><strong> </strong></span></span></span><span style="color: #7e8c8d;"><span style="font-size: 13.3333px;">타투이스트 <span style="color: #000000;"><a style="color: #000000;" href="https://www.instagram.com/rrrrro_o/" target="_blank" rel="noopener"><strong>미래</strong></a></span>, 배우 <span style="color: #000000;"><strong><a style="color: #000000;" href="https://www.instagram.com/sunbin_eyesmag/" target="_blank" rel="noopener">이선빈</a></strong></span>, 가수 <span style="color: #000000;"><strong><a style="color: #000000;" href="https://www.instagram.com/wavycolde/" target="_blank" rel="noopener">콜드</a></strong></span>. 성향도 라이프스타일도 다른 4명이지만, 이들은 모두 각각의 분야에서 남다른 고유성을 지니고 있다. 마치 포르쉐 '마칸 GTS'처럼. 우리는 '마칸 GTS'라는 무대에 오른 그들에게 각각 마칸의 키워드를 비추어 보았다. '마칸 GTS'와 걸맞은 각자의 이야기에 빗대어.</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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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right: 0; background-color: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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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strong>이찬혁</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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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oneslider id="15092"]

<h1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strong>Dynamic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매 순간 끊임없이 나아가면서 고유의 색이 묻어나는 이찬혁은 변화가 자연스러우면서, 그 변화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새로워진 서스펜션으로 극대화된 편안함과 역동적인 스포츠카 성능이 균형을 유지하는 '마칸 GTS'는 2.9리터 V6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이전보다 69마력(PS) 높아진 최고 출력 449마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포르쉐 GTS 모델 고유의 반응성 및 출력 전달과 함께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탑재 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3초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최고 속도는 272km/h. '마칸 GTS'는 차체를 10 밀리미터 낮춘 기본 사양의 스포츠 에어 서스펜션을 통해 다른 모델과 차별화된 성능을 발휘하는 점이 특징이다.</span></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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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right: 0; background-color: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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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strong>미래</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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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left: 0; background-color: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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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strong>Attractive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몸 곳곳에 자리한 수십 개의 타투. 멀리서 봐도 타투이스트 미래임을 알 수 있다. 그의 상징이자 가장 큰 매력. 스포티하고 날렵한 디자인의 '마칸 GTS'은 외관과 동일한 컬러의 인레이와 함께 새로워진 노즈를 통해 마칸의 차체 폭이 강조돼 도로 위 더욱 인상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시선을 사로잡는 디퓨저와 리어, 프런트 엔드의 새로운 3D 구조를 특징으로 하며, 새로운 컬러인 파파야 메탈릭, 젠션 블루 메탈릭을 비롯해 '마칸 GTS' 전용 파이톤 그린 등 총 14개의 컬러 선택지를 제안한다. 21인치를 장착한 휠은 이번에 총 7개의 새 디자인이 추가됐다.</span></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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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right: 0; background-color: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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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strong>이선빈</strong></span></p>

<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left: 0; background-color: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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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oneslider id="15094"]

<h1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strong>Contemporary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화려하지 않지만 명료하다. 다양한 캐릭터 속 이선빈이 보여주는 연기가 그러하다. 현대적이고 우아한 </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디자인의 센터 콘솔과 함께 더 진화된 '마칸 GTS'의 인테리어</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는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하고 필요한 것들로만 배치됐다. </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센터페시아 버튼은 햅틱 터치 방식으로 바뀌면서 더욱 심플해진 콕핏 구조. 더 짧아진 셀렉터 레버는 컨트롤 모듈 중앙에 장착됐으며, 대시보드 상단에는 포르쉐의 클래식 감성을 담은 아날로그 시계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span></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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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right: 0; background-color: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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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strong>콜드</strong></span></p>

<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left: 0; background-color: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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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oneslider id="15096"]

<h1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strong>Urban </strong><span style="color: #7e8c8d;">화려하고 복잡하지만 때로는 고요한 도시.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주면서 그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꼭 콜드의 음악같다. </span></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도시에서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선사하는 '마칸 GTS'. 어떤 노면 상태에서도 단단하게 잡아주는 차체와 스티어링 휠 그리고 설정에 따라 바뀌는 에어 서스펜션은 승차감을 높이고 최적화된 주행을 가능케 한다. 더욱이 섀시는 주행 상황 및 도로 상태에서 더욱 직접적으로 반응해,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통해 훨씬 더 정확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 양쪽 바퀴 회전 수 차이를 줄여주는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PTV Plus)와 시시각각 댐핑 강도를 조절하는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가 기본 장착돼 도심 속 날카로운 코너링 성능까지 선사한다.<br></span></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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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porsche.com/korea/ko/" target="_blank" rel="noopener"><im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04/09/00-dfab2b8f-53f0-45cb-bceb-ce60544a9f6a.j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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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마칸 GTS’ 무대에 오른 이찬혁·미래·이선빈·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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