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02/15/mcdonalds-metaverse-virtual-online-restaurant-trademark-delivers-food-web3-nft-5ebe2e3b-0ccc-4073-bcd0-31298c9dc9de.jpg">

메타버스 관련 상표를 출원했다

맥도날드(McDonald's)의 메타버스 진출? 맥도날드가 메타버스와 관련한 10종의 상표를 출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경제 전문지 &lt;비즈니스 인사이더&gt;에 따르면, 지난 4일 맥도날드는 메타버스 관련 상표 출원과 함께 ‘McNFT’라는 이름의 NFT도 동시에 준비하고 있다고. 맥도날드는 가상의 레스토랑을 개설하고, 실제 매장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지만, 이와 같은 전망이 확정된다면 맥도날드는 가상의 메타버스 매장에서 실제 음식을 주문하고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기업이 된다. 미국 특허청이 상표 신청서를 검토하는 데 걸리는 평균 시간은 9개월 반으로, 미국 상표권 변호사인 조시 거벤(Josh Gerben)은 트위터를 통해 맥도날드의 메타버스 상품 출원이 무난히 진행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업계 관계자들은 맥도날드의 커피 체인 맥카페와 관련된 엔터테인먼트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맥도날드, 메타버스에 레스토랑을 오픈한다?

내가 좋아할 만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