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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상큼한 과일 향과 깔끔하고 알싸한 뒷맛

세븐일레븐이 2022년 호랑이해를 맞아 ‘무직타이거(MUZIKTIGER)’와 협업한 ‘뚱랑이 맥주'를 새해 첫 수제 맥주로 출시했다. 알코올 도수 5.3%의 ’뚱랑이 맥주‘는 밀맥아와 천연 오렌지 추출물을 사용한 위트에일로, 달콤 상큼한 과일 향과 깔끔하고 알싸한 뒷맛이 특징이다. 거품이 풍성하게 올라오는 벨기에 밀맥주와 강한 탄산감, 과일 향으로 대표되는 세종 맥주의 장점을 담았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온앤오프(On&amp;Off)' 콘셉트로 뚱랑이 캐릭터를 익살스럽게 담아냈다. 가격은 3,500원.

세븐일레븐, 무직타이거와 협업한 ‘뚱랑이 맥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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