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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가는 1억 원대

90년대 힙합계를 장악했던 래퍼 투팍 샤커(Tupac Shakur)의 시그니처 'MOB' 반지가 경매대에 오른다는 소식이다. 이는 살아생전 투팍이 줄곧 새끼손가락에 착용했던 아이템으로, 후문에 의하면 사망 직전 그가 당시 사귀었던 여자친구에게 전달한 다음 어느 컬렉터에게 넘어간 상태였다고. 경매사에 의하면, 해당 반지는 입찰을 하지 않는 대신 1억 원대 균일가로 판매할 예정이라 전했다. 오픈 일자는 현재 미정이니 관심 있다면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momentsintime.com/" target="_blank" rel="noopener">이곳</a>에 접속해 보도록.

https://youtu.be/JQR7zj2_em0

투팍의 시그니처 'MOB' 반지가 경매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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