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0/09/23/Shake-Shack-gochujang-chicken-SHACK-main-612fbe64-5007-4244-aad0-e7698945671a.jpg">

한국의 양념치킨에서 영감을 받았다

쉐이크쉑(SHAKE SHACK)이 한국 전통의 맛에 뉴욕의 모던한 해석이 더해진 ‘고추장’ 메뉴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전 세계 쉐이크쉑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공개되는 한정판 메뉴로 쉐이크쉑 미국 컬리너리 디렉터, 마크 로사티(Mark Rosati)가 한국 여행 당시 받았던 한국 음식에 대한 영감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한국의 양념치킨에서 영감을 받은 ‘고추장 치킨 쉑’은 통 닭가슴살을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하여 겉은 바삭하면서도 육즙이 풍부한 ‘치킨쉑’에 매콤 달짝한 고추장 글레이즈 소스와 참깨를 더해 강한 개성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여기에 아삭한 김치슬로와 고추장 마요 소스로 더해 맛의 밸런스를 맞췄다. 쉐이크쉑은 이외에도 에멘탈 슬라이스 치즈를 녹인 앵거스 비프 패티, 피클링 된 오이, 김치슬로, 고추장 마요 소스가 더해져 감칠맛이 돋보이는 ‘고추장 쉑’과 크링클 컷 프라이 위에 고추장 마요 소스, 베이컨, 고춧가루, 쪽파를 올린 ‘고추장 프라이’를 함께 출시했다.

쉐이크쉑이 야심 차게 선보인 ‘고추장’ 메뉴 3종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까지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쉐이크쉑, 글로벌 최초 ‘고추장 치킨 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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