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0/07/01/sunday-ryan-cheezzzball-kakao-friends-10-94ddc3ec-85a8-4501-abbe-9198b0b5cbd9.png"></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전례 없는 바이러스의 여파로 스포츠 시장 역시 직격탄을 맞았다. 스포츠의 성립 요건인 '집단성'을 부정하는 '거리두기'는 그야말로 치명타였기에. 국내외 각종 스포츠리그가 중단됐고 제때 개막도 못하며 홍역을 앓기 일쑤였다. 리그가 재개되어도 무관중 경기로 연신 목청 놓아 외치던 함성과 응원의 부재는 아쉬움을 더했다. 제대로 스포츠를 즐기지 못하는 답답한 요즘, 신선한 긴장감과 전율이 가득한 영화들로 대신해보는 것은 어떨까. 스포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만한 쾌감과 감동이 교차할뿐더러 절망과 환호, 과정과 결과가 공존하는 작품. 더불어 현 상황을 헤쳐 나가는 데 좋은 위로가 되어줄 그리고 지친 마음을 달래줄 영화 속 명대사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스포츠에 별 관심이 없더라도 금방이고 매료될 영화들을 소개한다.</span></span></span></span></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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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right: 0; background-color: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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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236fa1;"><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미식축구</span></strong></span></div>
<div style="clear: both; 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strong>&lt;블라인드 사이드&gt;</strong></span>
<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left: 0; background-color: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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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oneslider id="8450"]

<div><img style="width: 36px; height: 36px;" src="https://cdn.eyesmag.com/static/img/util/quotes_1.jpg"></div>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네가 원하는 일을 하면 좋겠어 네가 결정해,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네 인생이니까 </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7e8c8d;"><strong><span style="font-size: 10pt;">햄버거 가게에 취직하겠다면요? </span></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알아서 해, 네 인생이잖아</span></strong></p>

<div style="float: right;"><img style="width: 36px; height: 36px;" src="https://cdn.eyesmag.com/static/img/util/quotes_2.jp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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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미식축구에서 터치라인에 가장 가까운 좁은 지역 즉, 쿼터백이 보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의미하는 '블라인드 사이드'. 영화 타이틀처럼 주인공의 상황을 대변한 영화는 미국 미식축구 선수 '마이클 오어'의 실제 이야기를 다뤘다. 마약중독자인 엄마와 강제 격리된 그는 이곳저곳을 떠돌며 외로운 시간을 보내다 우연히 '본 리앤'을 만나 그녀의 지원 덕에 원하는 미식축구팀에 들어간다. 그의 존재 자체를 믿어주고 지지해 주는 그녀. 영화는 한 사람의 재능이 잠재력에서 실력으로 발화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선명히 전달한다. 뻔한 스토리일지라도 신파 없이 전개돼 지루함은커녕, 실화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서사는 감동을 넘어 존경심까지 선사한다.</span></p>

<div style="clear: both; text-align: center;">
<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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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236fa1;"><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농구</span></strong></span></div>
<div style="clear: both; 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strong>&lt;코치 카터&gt;</strong></span>
<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left: 0; background-color: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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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oneslider id="8451"]

<div><img style="width: 36px; height: 36px;" src="https://cdn.eyesmag.com/static/img/util/quotes_1.jpg"></div>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가장 힘든 승부는 자신을 이기는 것</span></strong></p>

<div style="float: right;"><img style="width: 36px; height: 36px;" src="https://cdn.eyesmag.com/static/img/util/quotes_2.jp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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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사무엘 L. 잭슨(Samuel L. Jackson) 주연의 한때 고등학교 농구팀 스타로 유명했던 켄 카터(Ken Carter)의 이야기. 세월이 흘러 평범한 가장으로 살아가는 그는 갑작스레 농구팀의 코치를 맡게 된 후 반항기 가득한 아이들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최하위 농구팀을 강팀으로 만들고, 학생들에게 목표를 심어주고 지도하는 일이 그의 목표. 그야말로 독불장군처럼 강도 높은 훈련과 학업을 반강제적으로 시켜 학생들은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반항한다. 허나 이내 진심을 알고 점점 개인에서 팀으로 뭉치는 아이들. 한 사람이 여러 명의 인생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 거짓 없는 진심과 그 속에</span><span id="SE-eefaebd7-ae68-4be7-8370-18e665cc2b8c" class="se-fs- se-ff-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서 자신을 변화 시키고자 노력한 결과 그 결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증명하는 작품이다.</span></span></p>

<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right: 0; background-color: #000;"><br><br></div>
</div>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236fa1;"><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봅슬레이</span></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strong>&lt;쿨 러닝&gt;</strong></span></p>

<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left: 0; background-color: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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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oneslider id="8452"]

<div><img style="width: 36px; height: 36px;" src="https://cdn.eyesmag.com/static/img/util/quotes_1.jpg"></div>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strong>썰매 이름을 뭐로 할까? </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strong>탈룰라 어때요?</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strong>매춘부 이름 같다. 어디서 딴 이름이야? </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7e8c8d;"><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우리 엄마</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요.</strong></span></span></p>

<div style="float: right;"><img style="width: 36px; height: 36px;" src="https://cdn.eyesmag.com/static/img/util/quotes_2.jp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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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7e8c8d; font-size: 10pt;">영화보다 희대의 명대사로 유명한 &lt;쿨 러닝&gt;은 1998년 제15회 캐나다 캘거리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던 자메이카 봅슬레이 대표팀의 이야기다. 평생 단 한 번의 눈 구경도 못하는 자메이카에서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험난한 과정. 100미터 달리기 선수였던 리온은 올림픽에 나가고자 단거리 선수가 봅슬레이 종목에 강하다는 사실 하나로 팀을 꾸리고 도전하지만, 시작부터 경기까지 그들을 굴복시키려는 요소가 가득하다. 흔히 시합에 존재하는 변수가 비일비재함에도, 이들은 스포츠의 진짜 의미를 전달하며 스포츠 정신을 대변한다. 더불어 코믹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의외의 감동이 마음을 울릴 터.</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id="SE-eefaebd7-ae68-4be7-8370-18e665cc2b8c" class="se-fs- se-ff-   "></span></p>

<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right: 0; background-color: #000;"><br><br></div>
</div>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236fa1;"><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야구</span></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strong>&lt;머니볼&gt;</strong></span></p>

<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left: 0; background-color: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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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oneslider id="8453"]

<div><img style="width: 36px; height: 36px;" src="https://cdn.eyesmag.com/static/img/util/quotes_1.jpg"></div>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strong>우리의 방식을 굳이 남에게 설명하려고 하지마.</strong></span></p>

<div style="float: right;"><img style="width: 36px; height: 36px;" src="https://cdn.eyesmag.com/static/img/util/quotes_2.jp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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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20연승이라는 대이변이자 혁신을 만들어낸 인물 빌리 빈(Billy Beane). 그의 성공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은 오합지졸 구단이었던 오클랜드 어슬레틱스(Oakland Athletics)가 20연승을 이루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드라마틱 하게 담아냈다. 마치 기적의 역전 드라마를 보는 듯한 전개는 기존의 야구팀을 꾸려가던 방식에서 벗어나, 철저히 데이터 분석 자료만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재능을 평가하고 트레이드하는 '머니볼' 이론을 추진한 것. 적재적소에 필요 선수를 영입하고 새롭게 태어난 팀은 만년 꼴등에서 벗어나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쾌거를 거두게 된다. 지금까지도 오클랜드를 이끌고 있는 그의 이야기는 야구에 관심 없는 이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모두가 비웃었던 편견과 고정관념에 반해 유일무이한 기록을 남긴 덕분에 머니볼 이론은 현재 대부분의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활용되고 있기도.</span></p>

<div style="clear: both; text-align: left;">
<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right: 0; background-color: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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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236fa1;"><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수영</span></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color: #000000;"><strong>&lt;4등</strong></span><span style="color: #000000;"><strong>&gt;</strong></span></span></p>

<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px; box-sizing: border-box; text-align: left;">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left: 0; background-color: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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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oneslider id="8454"]

<div><img style="width: 36px; height: 36px;" src="https://cdn.eyesmag.com/static/img/util/quotes_1.jpg"></div>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strong>형, 1등 하면 기분이 어때요?</strong></span></p>

<div style="float: right;"><span style="font-size: 10pt;"><img style="width: 36px; height: 36px;" src="https://cdn.eyesmag.com/static/img/util/quotes_2.jpg"></span></div>
<div style="clear: both;">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영화 &lt;4등&gt;은 타이틀만으로도 어렴풋이 극의 흐름이 짐작된다. "4등 한 거 화나지도 않아? 인생 꾸리꾸리하게 살고 싶어?" 큰 대회만 나갔다 하면 만년 4등을 하는 준호에게 엄마 정애는 늘 화가 나있다. 정애의 머릿속은 온통 준호의 1등 메달. 그런 준호에게 한때 촉망받던 수영선수 광수가 코치로 부임한다. 광수는 재능만 믿고 훈련을 게을리하며 방탕한 생활을 일삼아온 소위 몰락한 천재. 자신의 과거를 빗대는 듯 매질을 하며 가혹한 훈련을 시키다 점차 강도 높은 폭력과 훈련에 준호는 끝내 수영을 포기하려 한다. 작품은 현 사회에 만연해있는 과한 경쟁과 잘못된 교육방식을 꼬집으며 숫자로 매겨지는 등수보다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워준다. </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잔잔한 물결과 찬란한 물빛이 속 자유로이 헤엄치는 준호의 모습. 많은 것을 생각케 하는 장면 하나하나가 어쩐지 애잔히 느껴진다.</span></p>

</div>
<div style="clear: both; text-align: left;">
<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right: 0; background-color: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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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236fa1;"><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복싱</span></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color: #000000;"><strong>&lt;밀리언 달러 베이비</strong></span><span style="color: #000000;"><strong>&gt;</strong></span></span></p>

<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px; box-sizing: border-box; text-align: left;">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left: 0; background-color: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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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ycloneslider id="8455"]

<div><img style="width: 36px; height: 36px;" src="https://cdn.eyesmag.com/static/img/util/quotes_1.jpg"></div>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strong>32살이 늦었다면 전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strong></span></p>

<div style="float: right;"><img style="width: 36px; height: 36px;" src="https://cdn.eyesmag.com/static/img/util/quotes_2.jpg"></div>
<div style="clear: both;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과거 성공한 복서였으나 현재는 돈도 되지 않는 체육관을 운영하는 프랭키에게 어느 날 한 여성이 찾아온다. 바로 자신을 선수로 키워 달라는 매기. 32살의 늦은 나이에도 끝없는 열정과 노력에 이들은 트레이너와 선수를 넘어 마치 아버지와 딸 같은 유대관계를 보여주며 최고의 선수로 나아간다. 그러나 갑작스레 찾아온 불운의 사고. 영화는 세세한 디테일이 없음에도 많은 것들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익숙한 감동과 기시감을 불러일으키는 전형적인 스포츠 신파극이 아닌, 133분 러닝타임 안에 한 사람의 성장과 연대 그리고 죽음에 대한 묵직함을 전달한달까.</span></div>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im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0/04/21/eyemaps-date-822acfd1-2ee7-44c4-959e-e62fd4edab28-afbe62b3-7028-4c05-9391-3a6a378ffb9d-8b5f7eb8-1473-4821-9b90-5621d4f22f3c.gif"></span>

<div style="clear: both; text-align: justify;">
<div><a href="https://store.kakaofriends.com/kr/products/category/subject?categorySeq=132&amp;sort=createDatetime,desc" target="_blank" rel="noopener"><im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0/05/06/200506_선데이라이언 광고_L-46f0c82c-5f70-4eaa-a24b-01e4d25db76e.jpg" width="960" height="600"></a></div>
<im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0/04/21/eyemaps-date-01-eaae0a37-0df0-49fd-9353-e268349e9f46-795469ea-b9c0-44bb-bd84-0b4bbff36296-e5c477e4-2b6b-4d4a-9eec-3455bc2d7e7a.gif">
<p style="clear: both; text-align: right;"><span style="font-size: 8pt;"><strong><span style="color: #000000;">＊ &lt;선데이 라이언&gt; Ep. 11은 7월 16일 찾아옵니다.</span></strong></span></p>

</div>

<선데이 라이언> Ep.10 스포츠를 몰라도 즐거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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