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0/05/06/선데이라이언 ep6_01_수정-72d0c70d-1a58-41e0-9b48-7a81232cadf5.png" /></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7e8c8d; font-size: 10pt;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Segoe UI', Roboto, Oxygen, Ubuntu, Cantarell, 'Open Sans', 'Helvetica Neue', sans-serif;">영화를 감상하는 포인트는 실로 다양하다. 스토리와 배우 그리고 각자의 기호에 따라 작품을 고르는 취향도 평도 나뉘기 마련. 그중에서도 운동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알게 모르게 영화 속 주인공이 착용한 신발에 눈길이 갔던 적이 있을 것이다. 극의 중요 역할은 물론이거니와 절로 눈길을 이끈 제품. 때론 장르가 아닌, 스니커의 발자취에 따라 영화를 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흔히들 일컫는 '슈덕후'라면, 혹은 뻔히 추천하는 영화가 지겨워졌다면 이번주 &lt;선데이 라이언&gt; Ep.6가 소개하는 리스트를 따라가보자. 운동화와 스토리의 알듯 말듯한 상관관계를 주목하며, 한 편의 영화라도 색다른 시선으로 감상해보길 바란다.</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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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right: 0; background-color: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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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strong>뉴발란스 <span style="color: #7e8c8d;">574</span></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strong>&lt;덤 앤 더머&gt;</strong></span></p>
<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left: 0; background-color: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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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hazOjc2bcs
<p class="p1"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1994년 작이지만 여전히 반갑고 유쾌한 &lt;덤 앤 더머&gt;는 코미디 작품을 논할 때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죽마고우인 로이드와 해리가 어느 날 한 여자가 놓고 간 가방을 돌려주며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 로드 트립 영화. 긴 세월 탓에 다소 옛날 코미디같은 느낌도 들지만, 두 주인공의 완벽한 연기 궁합에 짐 캐리<span class="name_more">(Jim Carrey)</span>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보고 있노라면, 과연 이런 역할을 할 수 있는 배우가 또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엉성한 그의 헤어스타일과 촌스러운 패션에 마무리는 뉴발란스(New Balance) 574. 일상생활 속 흔히 쓰는 익숙한 단어임에도 아직까지 이 영화를 본적 없다면, 극 속 짐 캐리의 신발에 주목해보면서 감상해보는 것은 어떨까.</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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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right: 0; background-color: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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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컨버스 <span style="color: #7e8c8d;">프로레더</span></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color: #000000;"><strong>&lt;콜 미 바이 유어 네임</strong></span><span style="color: #000000;"><strong>&gt;</strong></span></span></p>
<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px; box-sizing: border-box; text-align: left;">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left: 0; background-color: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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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J_p4Z_yVpM
<p class="p1"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햇살에 취할 정도로 눈부신 볕과 권태로운 마을 풍경. 일생에서 단 한 번뿐인 </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기억을 그린 영화는 수줍고도 강렬한 첫사랑의 열기가 느껴진다. 절절했던 사랑, 깊고 뜨거웠던 여름을 표현했던 아름다운 영상미. 메말라 있는 사람에게도 지독한 사랑의 기억을 끄집어내는 영화는 두 주인공의 사랑을 순수하면서도 관능적으로 드러냈다. 볼 때보다 본 뒤 잔상이 오래도록 남는 장면 속 요소들. 그중 올리버의 꾸미지 않은 편안한 모습 역시 상당히 매력적이다. 티셔츠에 반바지, 컨버스(CONVERSE) 프로레더가 전부이지만, 그의 성격을 온전히 드러낸달까.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그를 오롯이 보여주는 듯 자연스러운 차림에 이마저도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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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clear: both; text-align: center;">
<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right: 0; background-color: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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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strong>나이키 <span style="color: #7e8c8d;">블레이저</span></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strong>&lt;라이크 마이크&gt;</strong></span></p>
<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left: 0; background-color: #000;">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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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THJyw1UsLM
<p class="p1"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그야말로 신발이 스토리를 이끄는 영화 &lt;라이크 마이크&gt;. 좋은 가정에 입양돼 화목한 가정에서 살고 싶어 하는 소년 캘빈은 운명처럼 나이키(Nike) 블레이저 한 짝을 얻게 된다. 그리고 운동화 속 이니셜 'MJ'가 적힌 것을 보고,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이 신었던 것이라 생각하며 좋아하는 그. 마법의 신발 덕에 갑작스레 농구 실력이 향상되는 캘빈은 우연히 NBA 팀에서 뛰게 되는 행운을 누리게 된다. 어린시절 농구를 좋아했다면 한 번쯤 꿈꿔본 환상적인 플레이와 실제 NBA 선수들이 카메오로 등장하는 주옥같은 장면. 더불어 심심찮은 유머 코드에 감동적인 엔딩까지 이 영화를 볼 이유는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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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clear: both; text-align: left;">
<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right: 0; background-color: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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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strong>나이키 <span style="color: #7e8c8d;">에어 조던 4</span></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strong>&lt;화이트 하우스 다운&gt;</strong></span></p>
<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left: 0; background-color: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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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_LfY_tHC_Y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미국 백악관을 소재로 한 &lt;화이트 하우스 다운&gt;. 블록버스터 영화에 웬 운동화 이야기인가 싶겠지만, 검은 정장에 유독 눈에 띄는 흰색 운동화를 착용한 대통령을 보면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테러리스트들로 백악관이 무장해제된 일촉즉발의 상황 속 경호실에 면접을 본 한 남자는 초인적인 역량을 발휘해 대통령을 지켜낸다. 고전적인 클리셰가 다분하지만, 박진감 넘치는 액션신 중 등장한 대사 "내 조던에서 손 떼". 나이키(Nike) 에어 조던 4를 애지중지 여기는 공감 어린 모습과 스펙터클한 영상미로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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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right: 0; background-color: #000;"><br /><br /></div>
</div>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컨버스 <span style="color: #7e8c8d;">척테일러 올스타</span></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strong>&lt;<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color: #000000;">바스켓볼 다이어리</span></span>&gt;</strong></span></p>
<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left: 0; background-color: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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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c4LFBK6G3k
<p class="p1"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span class="name_more">(Leonardo DiCaprio)</span>의 리즈 시절을 엿볼 수 있는 영화. 약물과 동성애, 농구 등 수많은 키워드를 갖고 있는 작품은 유망한 농구 선수로 활약 중인 주인공과 친구들의 이야기다. 친구 바비가 백혈병에 걸리자 삶의 회의감을 느껴 타락의 길로 빠져가는 그들.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시절에 마약에 절어 살아가는 영화는 실화를 바탕할뿐더러, 디카프리오의 풍부한 감정선으로 짙은 여운을 선사한다. 더욱이 영락없는 90년대 뉴욕 할렘가와 어울릴 법한 컨버스(CONVERSE) 척 테일러로 완성된 빈티지하면서 멋스러운 스타일은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기도.</span></p>
[cycloneslider id="7871"]
<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right: 0; background-color: #000;">
&nbsp;
</div>
</div>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strong>반스 <span style="color: #7e8c8d;">올드스쿨</span></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strong>&lt;나를 차버린 스파이&gt;</strong></span></p>
<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left: 0; background-color: #000;">
&nbsp;
</div>
</div>
https://youtu.be/APL30ptgwvg
<p class="p1"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평범한 주인공들이 전 남친 덕에 얼떨결에 스파이 임무를 해나아가며 온갖 사건에 휘말리는 영화. 사랑스러운 둘의 케미는 물론 웃음과 살벌한 액션의 적절한 조화는 유쾌한 킬링타임용으로 즐기기 제격이다. 비슷한 장르에서 등장한 끼워 맞추기식이 아닌, 심도 깊은 액션신은 &lt;007 스카이폴&gt;과 &lt;제이스 본&gt;의 액션을 연출한 스턴트 코디네이터 게리 파웰(Gary Powell)의 공. 국제적으로 수배돼 다양한 옷으로 환복하는 그들이지만, 시중일관 모건이 착용한 신발은 오직 반스(Vans)의 올드스쿨 뿐이다.</span></p>
[cycloneslider id="7874"]
<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right: 0; background-color: #000;">
&nbsp;
</div>
</div>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아디다스 오리지널스 <span style="color: #7e8c8d;">슈퍼스타 80S</span></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strong>&lt;미드 90&gt;</strong></span></p>
<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left: 0; background-color: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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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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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ZoO9Xho448
<p class="p1"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배우 조나 힐(Jonah Hill)의 감독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는 제목처럼 1990년대 중반 LA를 배경으로 한다. 아날로그 감성을 스크린에 온전히 구현하고자 사용된 95년산 카메라와 4:3 화면비, 당시의 노래와 행색. 흔히 겪을 수 있는 성장통을 그려 더욱 친숙한 영화는 레트로풍을 완벽히 재현해낸 장면 하나하나가 매력적이다. </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소위 불량 청소년들과 어울려 담배와 술, 스케이트보드를 가까이하며 일탈을 시작하는 십 대 소년 스티비. 곁에 있어주는 사람들로 점차 성장하는 그를 보면, 각자의 유년시절을 되돌아보게 한다. 실제 스케이트 보더인 주인공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슈퍼스타를 비롯한 보더들의 내추럴한 패션 역시 관전 포인트.</span></p>
[cycloneslider id="7873"]
<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right: 0; background-color: #000;">
&nbsp;
</div>
</div>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strong>나이키 <span style="color: #7e8c8d;">코르테즈</span></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strong>&lt;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gt;</strong></span></p>
<div style="width: 100%; height: 20px; padding: 6px 0; box-sizing: border-box;">
<div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3%; height: 3px; position: absolute; left: 0; background-color: #000;">
&nbsp;
</div>
</div>
https://youtu.be/UdokQz4Q7pY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거장 마틴 스코세이지(Martin Scorsese)가 연출한 영화는 세상을 발칵 뒤집는 희대의 사기극을 줄거리로 한다. 마약, 섹스, 주식 등을 요소로 허구 같은 이야기지만, 실화이기에 한층 현실감 있는 영화.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연변, 뛰어난 두뇌를 가진 조단 벨포트는 월스트리트에 입성한 후 주가 조작으로 최고의 억만장자가 된다. 주체할 수 없는 돈을 손에 쥔 탓에 매일 밤 문란한 생활을 이어하다, 급기야 FBI 표적이 되고 마는 그. 3시간에 가까운 긴 러닝타임에도 서서히 몰락하며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과정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span class="name_more">(Leonardo DiCaprio)의</span> 명연기와 눈길을 끄는 그의 패션으로 지루함을 느낄 새가 전혀 없다. 더불어 극을 다 본 뒤에는 자신도 모르게 나이키(Nike) 코르테즈를 구매하고 싶어질 수도.</span></p>
[cycloneslider id="7872"]
<div style="clear: both; text-align: justify;">
<div><im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0/04/21/eyemaps-date-822acfd1-2ee7-44c4-959e-e62fd4edab28-afbe62b3-7028-4c05-9391-3a6a378ffb9d-8b5f7eb8-1473-4821-9b90-5621d4f22f3c.gif" /></div>
<div><a href="https://store.kakaofriends.com/kr/products/category/subject?categorySeq=132&amp;sort=createDatetime,desc" target="_blank" rel="noopener"><im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0/05/06/200506_선데이라이언 광고_L-46f0c82c-5f70-4eaa-a24b-01e4d25db76e.jpg" width="960" height="600" /></a></div>
<im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0/04/21/eyemaps-date-01-eaae0a37-0df0-49fd-9353-e268349e9f46-795469ea-b9c0-44bb-bd84-0b4bbff36296-e5c477e4-2b6b-4d4a-9eec-3455bc2d7e7a.gif" />
<p style="clear: both; text-align: right;"><span style="font-size: 8pt;"><strong><span style="color: #000000;">＊ &lt;선데이 라이언&gt; Ep. 7은 5월 21일 찾아옵니다.</span></strong></span></p>
</div>

<선데이 라이언> Ep.6 영화보다 스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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