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cdn.eyesmag.com/wp-content/uploads/2016/02/29105716/kendrick-lamar-hyundai-card-concert-01.jpg"><img class="wp-image-67302 aligncenter" src="https://cdn.eyesmag.com/wp-content/uploads/2016/02/29105716/kendrick-lamar-hyundai-card-concert-01.jpg" alt="" width="960" height="640" data-id="67302" /></a>
루머가 현실이 되다.
소문만 무성했던 <a style="color: #00ccff;" href="http://www.eyesmag.com/2018/05/14/kendrick-lamar-a-public-performance/" target="_blank" rel="noopener">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의 내한공연</a>. 그 상상이 현실이 됐다. 바로 24번째 현대카드 슈퍼 콘서트 주인공으로 선정된 것. 지금까지 발표한 4장의 정규앨범으로 그래미상을 12차례 수상하고, 힙합 뮤지션 최초로 퓰리처상까지 휩쓴 그가 국내에서 공연을 선보인다니, 진정 놀라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콘서트는 오는 7월 30일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 힙합계의 정점에 서있는 뮤지션인 만큼 국내외 수많은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티켓팅 오픈 날짜는 6월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인터파크 티켓(<a style="color: #808080;" href="http://ticket.interpark.com/" target="_blank" rel="noopener">ticket.interpark.com</a>)에서 진행되며, 현대카드 소지자라면 7일 선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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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BjV30DwDG6K/?taken-by=hyundaicard

켄드릭 라마, 7월 첫 내한공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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