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p/Cz3zX4kL4Z-/
'모든 건 다 계획이었다'
가족들을 위해 금연하겠다고 선언한 스눕 독(Snoop Dogg)의 다짐이 모두 광고의 일환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처음 '오랜 고민과 가족들과의 논의 끝에 금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는 내 사생활을 존중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업로드한 바. 많은 사람들은 이를 단순히 담배가 아닌 대마초를 지칭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해킹당한 것이냐', '스눕 독의 금연은 모든 흡연자들에게 큰 의미가 있는 일이다', '스눕 독이 한다면 나도 할 수 있다', '대마 브랜드를 론칭하려는 마케팅이다'라는 등 다양한 답글을 남겼다. 하지만 며칠 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는 화로 브랜드 솔로 스토브(Solo Stove)의 광고였으며, '연기'와 '흡연'의 의미를 동시에 지닌 'smoke' 단어를 활용한 것이었다. 이에 사람들은 '미친 수준의 마케팅이다', '모든 건 다 계획이었다'라는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관련 내용은 위, 아래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instagram.com/p/CztuhospV_w/?utm_source=ig_embed&amp;ig_rid=d0f55b90-980e-4c53-94de-5861988e87bf

금연 선언한 스눕 독, 알고 보니 광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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