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cloneslider id="21034"]
시뇨리아 슬링백 펌프스 판매 수익금을 기부한다
구찌(Gucci)가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을 맞이해 로소 앙코라 색상의 시뇨리아 슬링백 펌프스 사전 주문 및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 여성 권리 강화를 옹호하는 &lsquo;에레디타델레 돈네&rsquo; 축제를 전폭적으로 지원해왔던 구찌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피렌체에서 열리는 해당 축제에서 시뇨리아 슬링백 펌프스를 독점 판매할 계획. 지난 9월 사바토 드 사르노(Sabato De Sarno)의 데뷔 패션쇼에서 처음 선보인 이 펌프스는 슬링백에 적용된 로고 체인과 반짝이는 광택의 페이턴트 가죽, 우아하고 슬림한 실루엣을 통해 여서으이 아름다움과 강인함, 자유로움을 표현한다. 수익금은 여성 권리 신장 단체 &lsquo;까사 델레 돈네&rsquo;에 기부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여성 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 사회 활동에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구찌 글로벌 회장 겸 CEO인 장-프랑소와 팔루스(Jean-Fran&ccedil;ois Palus)는 &ldquo;구찌는 고유의 창의성과 영향력 있는 행동을 결합해 피렌체뿐 아니라 이탈리아 전역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킨다는 구찌의 약속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lsquo;까사 델레 돈네&rsquo;에 대한 구찌의 지원은 평등과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하우스의 확고한 의지의 일환이다&rdquo;라고 강조했다. 이어 &ldquo;사바토 드 사르노가 그의 첫 번째 패션쇼에서 선보인 로소 앙코라 색상의 구찌 시뇨리아 슬링백 펌프스는 그 색상과 더불어, 이 제품이 상징하는 깊은 의미와 문화적 중요성 통해, 오늘날 여성에게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려는 구찌의 노력을 잘 보여준다&rdquo;고 부연했다.

구찌가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을 기념하는 방법

관련 기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