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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몽글해지는데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케이크 6종을 출시했다. 달콤한 딸기 가나슈 위로 슈를 층층이 쌓아 올린 '크리스마스 생토노레', 딸기 요거트 무스 위에 눈 덥힌 마을을 담아낸 '스노우 볼', 뷔슈 드 노엘을 재해석한 헤이즐넛 바닐라 베이스의 '오너먼트 드 노엘', 부드러운 핑거 쿠키와 신선한 딸기를 조합한 '갸또 오 프레즈', 바닐라 크림과 산딸기 콤포트, 오렌지 블로썸 가나슈를 레이어링 한 '프레즈 알 라 바닐라', 마지막으로 치즈 무스 케이크와 초콜릿 케이크를 베이스로 트러플 크림을 더한 '로바니에미'까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로바니에미'는 크리스마스 테이블을 장식하기에 좋은 이번 시즌 마스터 피스로, 눈 내린 크리스마스 시즌의 마을을 한 폭의 명화처럼 입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예약은 12월 28일까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LL층 '서울 베이킹 컴퍼니'를 통해 가능하며, 최소 수령 2-3일 전 사전 예약은 필수다. 구매 시 모든 고객에게 JW 크리스마스 3D 카드가 증정된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가격은 홀케이크 기준 7만 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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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크리스마스 & 연말 시즌 케이크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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